🌿 마데카솔 = 마다가스카르 식물 ☘️

🌿 마데카솔 = 마다가스카르 식물 ☘️ 흔히 상처부위에 연고로 많이 사용하는 마데카솔이 마다가스카르의 지명에서 명명된 사실을 아시나요?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섬인 마다가스카르는 새로운 대륙이라고 불리울만큼 다양한 환경이 존재합니다. 흔히 아는 것처럼 건조지대만 있는게아닌 습도가 높은 밀림지대, 건조한 기후로 이루어진 고산지대 등 다양한 생태계로 아직 밝혀지지않은 동식물이 살아가는 거대한 섬입니다. 오늘의 주제인 마데카솔은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 병풀)는 지역 주민들의 염증 혹은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쓰인 병풀을 주원료로 사용한 한국의 제약사 동국제약에서 만든 연고입니다. 실제로 이름에서 그러하듯 아시아 지역에서 호랑이 풀이라는 이름과 함께 상처난 호랑이가 센텔라 병풀위에서 상처를 치료했다는 데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썰도 가진 독특한 식물입니다. 초록색과 하얀색의 박스위로 네잎클로버처럼 생긴 동그란 잎으로 디자인된 마데카솔. 수많은 괴근식물의 대표종인 Pachypodium, Operculicarya 속 식물들의 원산지인 마다가스카르에 이런 초록초록한 병풀이 우리가 흔히 쓰고있는 연고의 주원료였다는 사실. 지난번 Commiphora 속 식물의 레진(resin)의 용도와 같이 우리가 알고도 놓친 신비로운 사실이 또 있을지 앞으로도 재미있는 스토리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플랜트오하누 서울 🌿www.ohanu.co.kr 📍서울시 성동구 용답중앙11길 14 1F🟢 2호선 용답역 1번출구 / 🟣 5호선 6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