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락실리우스, Pachypodium rosulatum var. gracilius Family : Apocynaceae Native : Madagascar Full sun to Part sun & Proper watering 그락실리우스, Pachypodium rosulatum var. gracilius 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덱스 중 하나 입니다. 5월 - 10월이 성장기이며 개회 시가는 4월 - 7월 사이에 노란꽃을 틔웁니다. (환경에 따라 꽃을 틔우는 개회시기는 변동될 수있습니다) 6월 - 9월 사이 분갈이하기 좋은 가장 인상적인 계절이며, 최근들어 이상기후로 5월에도 눈이 오는 등 산간지역에서는 월간 기준보다는 온도 기준(낮기온 28도 이상) 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좋습니다. 사육시 가장 적정온도는 18℃ - 30℃ 입니다. 적정 온도에서도 알 수있다시피 Pachypodium gracilius 는 대부분 여름에 성장하기보다 봄 혹은 가을에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형 혹은 동형에 속하지않은 춘추형으로 설명이 되며, 한국기후에서 가울에 많은 성장을 합니다. 삽목 번식으로도 번식이 가능하나 대부분 씨로 번식을 합니다. 씨앗은 초록색 올록볼록한 주머니의 형태로 비행능력이 좋아서 멀게는 1km 까지 날라갈 수 있습니다. 물을 아주 좋아하여, 급수 시 화분 속 흙을 전부 적셔주면 좋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흙, 뿌리량에 비례하여 건조시간이 달리 적용되므로 건조된 흙을 확인 후 급수해주어야 합니다. 막 분갈이를 하였다면 반나절 이후 급수를 하되 물량을 서서히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겨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날씨에서 강한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이되면 뿌리의 손상으로 기능을 제대로 할 수없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야외에 두실 때는 되도록 직사광선 그대로 쐬어 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실생의 경우, 관상적 가치를 이유로 작은 화분에 식재하는 경우 더욱 자주 물을 주어야하며 흙이 잘 마르지않는다면 강한 직사광선에 의한 뿌리손상, 과습에 의한 뿌리손상 등 의심의 여지가 있으니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야생의 경우에도 평소와 다르게 흙마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빠른대처가 필요합니다) Pachypodium Pachypodium 속 식물은 마다가스카르의 30여종 이상 원종이 자생하고있으며 크게는 남쪽으로 갈수록 열대 - 아열대 지역 북쪽은 일년 내내 고온 지역에 속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북쪽에 자생하는 식물일수록 내한성이 낮으며, 남쪽에 자생하는 식물일수록 북쪽에 자생하는 식물에 비해 다소 내한성을 가졌습니다. 마다스카르의 서쪽은 건조한 기후의 지역이며 동쪽의 경우에는 습윤한 기후의 지역이므로 대부분의 우리가 아는 코덱스 의 경우 마다가스카르의 북부에서 남부, 서쪽 지역과 중앙 산지가 대부분 입니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