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이집트에서도 사육했던 괴근식물 🪴

💊 고대 이집트에서도 사육했던 괴근식물 🪴 코미포라(Commiphora) 속 식물은 예로부터 향료나 약용으로 활용한 식물로 끈적한 탄화수소(resin) 흔히 레진으로 불리우는 물질을 분비하는 특징을 가진 식물입니다. 이 레진의 활용도는 대표적으로 미르하(Commmiphora myrrha), 귀도띠(Commiphora guidottii)의 오파폰악스(Opoponax)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코미포라(Commiphora) 속 식물에서 나오는 레진으로 상처 혹은 염증 소독, 고대 이집트의 시신 방부처리, 향로, 기관지 완화 등 대체적으로 약재로 많은 활용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때문에 간혹 일부 코미포라(Commiphora)피부에서 내비치는 레진에서 처음 맡아보는 향을 내뿜어 사육공간을 사로잡는 향을 간혹 느낄 수 있습니다. 사육의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쉬운 편이며,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 조건에 노지에서의 사육은 일정기간 가능하나 대체적으로 온화한 실내 기후에 적응한 코미포라(Commiphora)의 경우 단계적으로 야외 노지에 적응을 시켜주어야 하며, 급수 주기가 필수로 조절이 되어야 합니다. 사육 환경은 20~35℃의 온도, 6-8시간의 빛과 함께 사육이 필요하며 최저 10℃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겨울철 실내 사육이 필요합니다. 물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로 과습 걱정이 거의 없으며, 생장기 앙증맞은 작은 잎들이 옹기종기 모여 달려있다면 평균 7-10일에 한번 많은 물량으로 관리하여도 무관하나 흙의 수분기 혹은 기후의 변화에 따라 급수량은 분명히 조절되어야 합니다. 휴면기에 들어가는 겨울철에는 잎이 서서히 지다가 황색으로 변하며 딱딱해지는데, 하엽이 지는 과정을 보인다면 급수량을 낮추어 주어야합니다. Commiphora 속의 식물은 약 200여종의 거대한 생태계로 정말 다양하고,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사용 용도에 따라 사육의 역사도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에서는 몬스트루오사(Commiphora monstruosa)가 인기가 많으며 붉은 바디의 수려한 외형, 빛을 잘 받은 가지의 경우 지그제그의 형태로 뻗어나아가며, 주름진 앙증맞은 잎들은 많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킬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고대 역사의 일부를 알아간다는 생각과 함께 Commiphora 속 식물과 가드닝을 함께한다면 더욱 즐거운 식물생활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랜트오하누 서울www.ohanu.co.kr 📍서울시 성동구 용답중앙11길 14 1F🟢 2호선 용답역 1번출구 / 🟣 5호선 6번출구 ⏱오픈시간Tues - Sun 13:00 - 19:00 #monstrosa#commiphoramonstrosa#コミフォラ#モンストローサ#몬스트로사 #caudex #caudexplant #cactus #괴근식물 #반려식물 #식물 #답십리 #플랜테리어#용답 #데일리 #힐링 #감성 #성수 #왕십리 #habitat #다육식물 #선인장 #서울데이트 #서울 #식물스타그램 #식물인테리어 #식물키우기 #오늘의식물